[교통정책 톡!톡!②] 클릭 두번이면 버스 조회 가능? '내손의 BIT'
[교통정책 톡!톡!②] 클릭 두번이면 버스 조회 가능? '내손의 BIT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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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료 제공 = 경기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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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방송 : 경인방송 라디오 <박성용의 시선공감> FM90.7 (25년 6월 18일 18:00~20:00)
■ 진행 : 박성용
■ 출연 : 전이슬 리포터
◆박성용 : 경기도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. 경기도민의 편의를 생각합니다. 경기도의 교통을 다양한 주제로 전해드리는 '경기도 교통정책 톡!톡!'. 전이슬 리포터와 함께하는 시간이죠. 안녕하세요.
◇전이슬 : 안녕하세요. 자다가도 떡이 아니죠 듣기만해도 꿀팁이 생기는 전세자금대출 80%
방송 경기도 교통정책 톡!톡! 오늘도 경기도 꿀팁요정 리포터 전이슬 인사드립니다.
◆박성용 : 역시 오늘도 이슬 리포터는 에너지가 가득하네요. 이슬 리포터 2주간 잘 지냈나요?
◇전이슬 : 아니요. 이제 정말 여름이 오는 것 같아요. 날이 조금씩 더워지더니 어느새 낮 기온이 30도를 넘더라고요.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이동신한은행 중도상환수수료
중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또 대중교통은 시원하더라고요. 그래서 괜히 대중교통을 탈 때 마치 피서가는 것 처럼 즐기며 지냈습니다.
◆박성용 : 맞아요. 저도 뜨거운 햇빛 아래서 버스 기다리다보면 도착하는 버스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고요. 딱 대중교통 탔을 때 그 시원함이 있죠. 그래서 오늘 알려주실 꿀팁은 대체 어떤거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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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전이슬 : 음 혹시 피디님 버스정류장에서 탑승을 기다리실 때 어떤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?
◆박성용 : 요새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있어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주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. 요즘 핸드폰으로 버스정보를 미리 알수 있지 않나요?
◇전이슬 : 네. 경기버스정보앱처럼 버스도착정보를 알려주는 어플이 운영전세자금대출 대환
되고 있죠. 근데 디지털약자는 앱을 사용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, 경기도에서 기존 스마트폰 앱 중심의 버스정보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약자를 위한 '내손의 BIT'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.
◆박성용 : '내손의 BIT 서비스'는 어떤건가요? 디지털 약자를 위한 서비스니 사용방법은 쉽게 설정되었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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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전이슬 : 맞아요. 이 서비스는 그냥 버스 도착 정보만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를 저장해 두면 별도 검색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해당 정류소에 버스 도착정보를 바로 바로 확인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. 정류소는 최대 4군데까지 설정이 가능하니까 자주 가시는 곳을 전부 등록해두시면 바로 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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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박성용 : 내가 자주 가는 버스 정류소를 저장해두면 그 정류소에 도착하는 버스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단 거네요. 사실 저야 괜찮지만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스마트폰 작동이 쉽지 않으니 버스 도착 정보 조회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하면 정말 쉬워지겠네요.
◇전이슬 : 맞아요. 저는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때 '경기버스정보' 저축은행 예금자보호
앱을 사용하거든요. 물론 주변정류소 보기를 누르면 내가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버스 정류소를 검색할 수 있어 편하지만, 근처에 있지 않을 경우에는 노선이나 정류소를 매번 검색해야하거든요.
◆박성용 : 음 그럼 정류소 이름을 직접 검색해야하나요?
◇전이슬 : 네. 맞아요. 그래서 정류소 이름 찾는 것도 좀 헷갈리고, 매수원 통합
번 검색을 하는것도 좀 번거로웠거든요. 뭐 저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몇 주 전에 저희 아버지께 알려드렸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해하시고 어려워하시더라고요.
◆박성용 : 그쵸.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그러실 수 있죠. 그래서 이슬 리포터가 이와 관련한 경기도 도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고요?
◇전이슬 : 전세자금담보대출
네. 제가 거리로 나가 과연 도민분들께서는 어떻게 버스를 이용하고 계시는지 또 버스 도착 정보 조회를 잘 이용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.
(인터뷰) 시민1 / 경기도 안양시 / 60대
취재 리포터 : 혹시 버스를 자주 이용하세요?
시민 : 네.
취재 리포터 : 혹시 그럼 나가시기햇살론신청서류
전에 버스 도착 정보같은거 보고 가시는 편이실까요?
시민 : 아니요.
취재 리포터 : 왜 안보고 가세요?
시민 : 너무 복잡해서 가서 그냥 확인하고 타요.
(인터뷰) 시민2 / 경기도 안양시 / 60대
취재 리포터 : 버스를 타실 때 버스 도착 정보 같은 것을 미리 확인하고 나가시나요?
시민 : 미리는 확인 안 하고 보통은 약속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나가서 버스 정류장에 있는 도착시간을 보고 확인을 하고 ('내손의 BIT'가 시행되면) 아무래도 어디 갈때나 약속 시간 정해놓고 갈 때도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?
◆박성용 : 정말 아까 이슬리포터가 걱정했던 그대로네요.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어려워하시는 도민분들께서는 버스 노선 조회도 어려우실 수 밖에 없겠어요.
◇전이슬 : 네. 그래서 이번에 경기도에서 만든 '내손의 BIT' 서비스는 정말 간단합니다. 휴대폰으로 QR 코드에 접속한 후 자주 가는 정류소를 지정하면 바탕화면에 '내손의 BIT' 바로가기 버튼이 생깁니다. 이 버튼만 누르면 저장된 정류소의 노선별 예상 도착시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◆박성용 : 그럼 휴대폰 바탕화면에 생긴 '내손의 BIT' 버튼만 누르면 내가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의 도착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거네요?
◇전이슬 : 네. 맞습니다. 저도 저희 부모님 휴대폰에 설치 해드리려다가 부모님께서 직접 해보실 수 있도록 했거든요. 설치란 말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게 사진으로 큐알만 찍고 정류소만 설정하니까 설치 끝이더라고요.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 도움 없이 정말 편하게 설치까지 끝내셨어요.
◆박성용 : 오 그렇군요. 그래서 이슬 리포터가 이번엔 '내손의 BIT' 홍보대사가 되어 도민분들께 직접 다운까지 받아주셨다고요?
◇전이슬 : 네. 인터뷰를 진행한 몇몇 도민분들께는 관심을 보이셔서 제가 직접 다운까지 받아드려봤는데요. 사용법이라고 말씀드릴게 없을 정도로 정말 간단하고 간편하더라고요. 직접 보시더니 훨씬 편하시다는 도민분들의 반응에 괜스레 제가 다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◆박성용 : 그래서 이번엔 '내손의 BIT' 담당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다고요?
◇전이슬 : 네. 이렇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담당하고있는 경기도 교통정보과 장지은 주무관의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.
(인터뷰) 장지은 주무관 / 경기도 교통정보과
아무래도 버스 정보는 스마트폰이나 정류소 전광판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. 그래서 정류소에 나오지 않고도 쉽게 필요한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'내손의 BIT' 서비스가 만들어지게 되었구요. 부모님 등 앱 사용을 좀 불편해 하시는 분들께 자주 이용하시는 정류소를 등록해 주시면 덥거나 추운날 정류소에서 마냥 기다리지 않고 쉽게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버스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.
◆박성용 : 그렇군요. 정말 말씀주신대로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이 더운 날씨에 뱎에서 기다리시지 않게 된다면 훨씬 더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.
◇전이슬 : 네. 맞습니다. 더욱 '내손의 BIT' 서비스는 기존 버스 노선 조회보다도 더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만큼 더 다양한 분들이 쉽게 이용하셨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. 더불어서 아직 버스 정류소에 전광판이 미설치된 지역에서도 쉽게 조회하실 수 있으니 간편하게 이용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◆박성용 : 맞습니다. 오늘도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전이슬 리포터와 인사를 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.
◇전이슬 : 오늘도 청취자분들의 꿀팁요정 열일하고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. 오늘도 꿀팁 왕창 받아가시는 시간이셨길 바랍니다.
◆박성용 : 오늘도 알찬 소식 전해준 전이슬 리포터 고맙습니다.
◇전이슬 :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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